"일산병원, 외래환자 유치경쟁…전달체계 왜곡일조"
- 최은택
- 2010-10-18 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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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수 의원, 환자 유치실적 홍보빈축…"성과급 예산 허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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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수 민주당 의원은 18일 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환자쏠림 현상으로 의료전달체계가 왜곡되고 환자부담이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가 대형병원들의 독식 때문이라는 비판이 거세다”면서 “이런 마당에 일산병원이 외래환자 유치실적을 홍보한 것은 부적절한 행태”라고 질책했다.
이에 앞서 일산병원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외래환자 유치실적이 일일평균 3800명을 넘었다고 홍보한 바 있다.
박 의원은 또 “일산병원이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예산편성 지침을 어긴 채 인건비성 경비를 증액시키는 편법을 쓰고도 건강보험공단에 허위보고했다”면서 “비정규직에 지급해야 할 성과급 8800만원을 정규직 성과금에 부당하게 편성한 사실도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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