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난시 등 청소년 안과 진료비 1.8배 증가
- 김정주
- 2010-10-31 19: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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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집계…사시 질환자 7년새 65%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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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와 원시·난시·사시 등 청소년 안과 질환이 7년새 꾸준히 증가해 진료비가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2년부터 2009년까지 7년 간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19세 이하 아동·청소년 눈의 조절 및 굴절장애 질환인 근시·원시·난시와 사시 진료비는 2002년 538억원에서 2009년 986억원으로 증가했다.

2002년과 비교한 증가율은 사시 64.9%, 원시 47.0%, 난시 38.9%, 근시 29.7% 순을 보였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근시 진료환자가 늘어났는데 2002년 55만3642명에서 2009년 87만6950명으로 58.4% 늘었다.
최근 아동·청소년인구의 감소추세를 감안해 10만명 당 진료 실인원으로 비교하면 근시환자는 2002년 4393명에서 2009년 7762명으로 7년 새 76.7%증가했다.
근시 이외에도 원시와 난시, 사시 진료인원도 증가했다. 2002년 기준으로 2009년 10만명 당 진료 실인원은 원시가 631명에서 897명으로 42.1% 증가했으며, 난시는 2449명에서 3136명으로 28.1% 늘었다.
858명이었던 사시는 7년 새 983명으로 14.6%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2002년 이후 2009년까지 근시와 원시, 난시, 사시 질환 모두 10만명 당 진료 실인원은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 지난해 성비(남자/여자)는 근시 0.84, 원시 0.91, 난시 0.86, 사시 0.87이었다.
아동·청소년의 거주지역에 따라 10만명당 진료실인원은 차이를 보였다. 진료를 많이 받는 지역은 중소도시이고, 대도시(서울, 광역시포함), 군지역 순이었다.
지난해 10만명당 진료실인원은 근시와 난시의 경우 군지역 환자가 중소도시 환자의 70% 이하에 불과했다.
질환별로 연령분포를 보면, 지난해 근시는 9세 이하 점유율이 24.1%, 10대 43.3%로 20세 미만 연령층이 전체의 2/3를 넘었고, 원시는 9세 이하(30.6%)와 50대(16.5%), 60대(15.3%)의 장·노년층에서 진료환자의 비중이 높았다.
난시는 10대 환자 점유율(28.0%)이 가장 높았으며 사시는 9세 이하의 구간에서 53.3%로 절반을 넘었고 10대가 26.3%를 점유했다.
이번 집계에서 진료 실인원은 약국이 제외됐으며 진료비와 급여비에는 약국이 포함됐다. 비급여와 의료급여는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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