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면대약국 등 자율정화 실적 보고하라"
- 강신국
- 2010-11-05 12: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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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약사회에 15일까지 결과보고 요청…"매년 체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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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최근 대한약사회에 오는 15일까지 자율정화 TF활동 실적을 보고해 달라는 통보했다.
복지부는 향후 자율정화 운영 실적을 연 2회(상·하반기) 보고해 줄 것도 요청했다. 앞으로도 약국 자율정화 결과를 직접 챙기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약사회도 비상이 걸렸다. 자칫 자율정화 결과가 미흡할 경우 복지부의 직접적인 약국정화 활동 개입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각 시도지부에 오는 10일까지 자율정화 사업내용과 대상 약국 수 등을 보고해 달라고 요청한 상황이다.
약사회는 내년부터 매년 약국 자율정화 사업계획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대한 대책도 시도약사회에 주문했다.
결국 약사회의 카운터, 면대 등 자율정화 활동이 미진할 경우 보건당국의 기획감시 등 외부의 힘이 작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약사회는 지난 9월 MBC 불만제로가 카운터 실태를 방송하자 무자격자 고용약국 근절사업 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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