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환자 3명 중 2명 지질 관리 미흡
- 최봉영
- 2010-11-11 0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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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MSD, PRIMULA 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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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이상지질혈증환자 3명 중 2명 지질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지질강하제를 사용하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의 이상지질혈증 유병율과 치료형태 조사인 PRIMULA 연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PRIMULA 연구는 조사 시작 시점 전 1년이상 동안 지질강하치료(LLT; Lipid Lowering Therapy) 경험이 없었던 국내 871명(평균연령 59±10세, 남 449명, 여 4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지질강하치료에는 스타틴 단독 81%, 스타틴과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제 병용 10%, 피브레이트 단독 3%, 그 외 기타 3%가 사용됐다.
PRIMULA 연구 시작 시점에서 환자들의 평균 LDL-C는 145.66mg/dl에서 종료 시점 평균 87.38mg/dl로 58.28mg/dl 감소했고, HDL-C는 연구 시작 시점 평균 48.28mg/dl에서 종료 시점 평균 49.03mg/dl로 0.75mg/dl 증가했다.
중성지방의 경우 연구 시작 시점 평균 193.90mg/dl에서 연구 종료 시점 평균 147.76mg/dl으로 46.14mg/dl 감소했다.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백상홍 교수는 "기존 스타틴 치료로 LDL-C는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HDL-C와 중성지방은 많은 환자에서 조절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LDL-C이 높은 환자뿐 아니라 HDL-C이 낮고 중성지방이 높은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유병률도 높게 나타나, 포괄적이고 복합적인 지질관리가 이런 환자들에게 고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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