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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약 판매한 서울지역 약국 40여곳 검찰 조사

  • 강신국
  • 2011-01-10 06:43:13
  • 서울중앙지검, 판매정황 포착…300만정 유통사건 후속 조치

검찰이 압수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경찰에 이어 검찰도 약국이 가짜 비아그라를 판매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약국에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정황을 포착, 현재 수사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수사 단계이기 때문에 정보를 공개하기는 힘들다"며 "약사들이 가짜약인 줄 알면서 판매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상 대상은 서울지역 10여개구 약국 40여 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밀수된 위조 비아그라와 위조 시알리스 321만정을 약 9억원에 구매한 뒤 이중 300만정을 15억1543여만원을 받고 판매한 일당을 검거하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판매경로 조사에 나선 것.

검찰은 약국에 가짜 발기부전치료제가 유통된 정황을 포착했다며 싼 값에 가짜 약을 구매, 차익을 노린 약국들로 보인다고 전했다.

검찰은 이번에 적발된 가짜 제품은 포장박스와 사용설명서까지 정품처럼 정교하게 위조돼 일반인의 눈으로는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경에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약사 15명이 적발된 이후 또 다른 약사들이 검찰 수사대상에 올라 약사 이미지 훼손에 적잖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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