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산업에 1조원 투입…5년내 10조원 시장육성
- 최은택
- 2011-02-23 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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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2차 한의약육성방안 발표…한방 선택의원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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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차 한의약육성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015년까지 1조99억원을 투자해 한의약산업을 새 유망산업으로 육성하고, 관련 시장을 10조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한의약 의료서비스 선진화, 한약 품질관리체계 강화, R&D지원확대 및 한의약산업 글로벌화 등 4개 분야 26개 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한의약 의료서비스 선진화,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한의약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저소득층 불임부부에 대한 한방 임상진료를 지원하고, 중풍 등 노인.만성질환에 대한 한방 선택의원제 도입, 한방병원유휴병상 일부를 노인요양병상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도 검토된다.
이와 함께 한약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한약재 유통단계별 생산.제조정보를 등록.추적하는 ‘한의약이력추적관리시스템’ 도입, 잔류농약 등 시험법 보강, 중금속 허용기준 개선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R&D 비용으로 5년간 3412억원을 투자해 침과 뜸에 대해서 표준치료기술을 개발하고, 각 질환별 진단기준, 치료횟수 및 치료기간 등에 대한 표준한방처방 근거를 구축한다.
또한 글로벌 한약제제 개발 및 한의약 의료기기 핵심기술 개발 연구 등을 통해 2015년까지 한의약 분야를 500억 규모시장, 1000만달러 수출주력상품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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