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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같은 약인데 용량 다르면 포장 다르게 해주세요"

  • 강신국
  • 2011-03-08 12:13:16
  • 인천 설광권 약사, '세비카' 문제제기…"제약사 배려 아쉬워"

일부 전문약이 고용량 제품과 저용량 제품 포장이 차별화가 되지 않아 약국의 조제실수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

인천 남동구에서 조은약국을 운영하는 설광권 약사는 약국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제약사의 배려가 아쉽다고 말했다.

설 약사가 지목한 제품은 다이이찌산쿄와 대웅제약이 공동 마케팅하는 '세비카'다.

설 약사는 세비카 5/20mg과 5/40mg가 포장 디자인과 글자크기가 똑 같아 조제실수에 노출될 수 있어 약국에서 조제를 할 때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설 약사는 오투약을 방지할 수 있는 전문약 포장모범사례도 제시했다.

같은 다국적사 제품인 베링거인겔하임의 '미카르디스플러스'나 노바티스의 '엑스포지'의 경우 용량에 따라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여 조제실수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미카르디스는 40/12.5mg은 푸른색으로 80/12.5mg은 노란색으로 표시해 구별이 용이하다.

엑스포지도 5mg은 주황색, 10mg은 붉은색으로 용량표시 부분을 차별화했다.

이에 설 약사는 약국에서 수 십장의 처방전과 의약품을 조제하다 보면 조제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약사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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