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약, 프랜차이즈업 등 신사업 목록 추가
- 최봉영
- 2011-03-15 0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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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원·근화 등 사업 목적 확대…당장 사업진출보단 미래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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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 대원제약, 근화제약, 이연제약, 우리들제약, KPX생명과학 등이 이번 주주총회에 신 사업 추가를 안건으로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들의 사업 목적 추가는 기존 사업을 강화하거나 신사업에 진출해 수익성 확보하기 위한 사전 준비 절차다.
동아제약은 기존 사업에 ▲부동산 개발, 매매 및 임대업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대원제약은 ▲의료기기의 제조 및 판매/유통업 ▲여행알선업 ▲정보통신 관련사업 ▲전 각호에 부대되는 사업을 기존 사업에 추가할 계획이다.
근화제약은 ▲유전공학적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업 ▲유전공학적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업 ▲천연물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업 ▲원료 및 완제 의약품 생산 대행업 ▲신약 스크리닝, 라이브분석 서비스 제공업 ▲의약외품, 의료장비,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신사업 추가 안건으로 상정했다.
우리들제약은 ▲데이터 방송 서비스 및 관련사업 ▲디지털방송 컨텐츠제작 및 판매 관련 사업 ▲별정통신사업 ▲프랜차이즈업 ▲광고업 ▲설비 제조, 도매, 소매, 수출입업 및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제조 및 판매업 등이다.
KPX생명과학은 ▲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부외품, 화장품, 농예약품,동물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 ▲각종 상품의 매매업 ▲부동산 투자 및 임대업 ▲기술용역 및 기타 용역사업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관련사업 ▲창고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업 목적을 추가하고 있다"며 "제약과 관련한 사업 목적 추가도 있지만, 최근에는 수익 창출을 위해서라면 이종 산업에 진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 목적 추가가 당장 사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향후 진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미리 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제약사 중 광동제약, 현대약품은 음료 사업, 국제약품공업, 동성제약 등은 화장품 사업에 진출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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