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아스피린' 약국 공급가 인상…21일부터
- 이현주
- 2011-03-16 12:14: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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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시딘 가격인상설도…약국가 "제형·포장 변경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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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은 10일 거래 도매업체들에 '바이엘 일반약 가격 인상건'제하의 공문을 발송하고 아스피린 공급가 인상을 공지했다.
아스피린500mg 20T는 기존 공급가격보다 9.5% 인상되며 아스피린 다이렉트 10T는 15%정도 오른다.
바이엘은 "원가인상 등의 사유로 가격조정이 불가피하다"며 "인상된 가격은 오는 21일부터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온라인 대표 의약품몰에서 아스피린은 2곳의 도매가 다소 여유있게 재고를 가지고 있으며 다이렉트는 5~6곳의 도매가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종합도매 관계자는 "가격변경으로 출하량을 조절하고 있어 재고가 많지 않다"며 "내달부터는 신가격 제품이 약국에 공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함께 동화약품 상처치료제 ' 후시딘'의 가격인상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5월부터 후시딘5g이 20%, 후시딘10g은 7% 출하가격이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동국제약이 잇몸약 ' 인사돌'이 가격을 10%인상했으며 대웅제약의 피로회복제 ' 우루사'도 이달 말쯤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분당의 한 개국약사는 "지명구매가 많은 다빈도약들의 가격인상으로 소비자 저항을 약국들이 상대하고 있다"며 "포장이나 제형변경, 성분추가 등이 이뤄지거나 약국들을 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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