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협회, '윤리강령 선포식' 개최
- 가인호
- 2011-03-23 16:03: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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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신문 명실상부한 언론으로 정착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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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빌딩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인터넷신문협회 민병호 회장 및 회원사 대표들과 한국신문윤리위원회 김대성 이사장, 한국언론진흥재단, 인터넷기업협회, 한국광고주협회, 문화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신문윤리강령선포식을 가졌다.
인터넷신문이 언론으로서의 윤리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마련된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의 자발적 제정 요구에 따라 그동안 경험을 축적한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실무적 지원을 맡아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15일 성병욱 전 중앙일보 주필(축조심의위원장), 윤원석 민중의 소리 대표(위원), 이재진 한양대 신방과 교수(위원), 김창희 전 프레시안 편집국장(위원), 도두형 변호사(위원) 등을 축조위원으로 선임한 후 6차례에 걸친 심의를 거쳤고 동년 12월 20일 공청회 개최 후 의견을 수렴해 12월 30일 심의를 완료했다.
이후 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들의 공람과정을 거쳐 지난 3월 8일 협회 이사회의 결의로 강령을 채택했다.
이날 민병호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윤리강령 선포는 새로운 대안매체로 출범한 인터넷신문이 명실상부한 언론으로써 이 땅에 뿌리내렸음을 스스로 선언하는 것”이며 “이를 계기로 우리 인터넷신문은 뉴미디어시대를 선도하는 주력언론으로 성장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제정 선포는 1957년 4월 7일 신문윤리강령 제정 이후 50여년 만에 인터넷매체로서는 인터넷신문이 처음으로 강령을 제정함으로써 언론으로서의 독립과 존립을 선언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하겠다.
이날 같은 자리에서 인터넷신문의 발전을 위한 협의체인 인터넷뉴스협의체도 발족했다.
협의체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기업협회, 한국광고주협회, 민간위원으로 박용상 변호사가 참여한다.
협의회는 인터넷신문발전을 위해 한국언론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의를 통해 지원 방안 및 정책 입안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The Korean Code of Ethics for Internet News 인터넷신문에 종사하는 언론인은 자유롭고 책임있는 언론을 실현해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우리 언론인은 자유롭고 책임있는 언론만이 우리 사회의 건전한 여론 형성, 민주주의 발전과 민족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를 위해서 우리 언론인 스스로 윤리기준을 세워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 이에 우리 언론인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인터넷신문윤리기구의 준칙으로 삼을 것을 결의한다.
인터넷신문윤리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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