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퇴출 세라티오펩티다제, 오늘부터 급여 중지
- 최은택
- 2011-03-24 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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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심평원 등에 통보…"처방·조제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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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도 처방 소염제, 매년 1억정 이상 사용추정
소염제 세라티오펩디다제 제제에 대한 보험급여가 25일부터 중지된다. 식약청의 판매중지 결정에 따라 정부가 곧바로 급여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급여변경 사항을 공지하도록 24일 심평원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내일 진료분부터 세라티오펩티다제에 대해서는 급여비 지급이 중지되므로 의약사는 처방 조제시 유의해야 한다.

일반약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돼 온 이 제제는 다빈도 처방되는 소염제로 알려졌다.
생산제품이 모두 사용됐다고 가정할 경우 사용량은 연간 최소 1억정에서 많게는 2억정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 측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용돼온 대표적 소염제다. 뒤늦게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명돼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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