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제약, 국내판매 1호 제품은 고혈압 복합제
- 최봉영
- 2011-03-28 06:45: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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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옥 이전 완료...내달부터 본격 영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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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다케다제약 관계자는 "현재 고혈압 복합제를 보유한 다국적제약사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공동 판매 형태로 영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다케다제약은 고혈압 복합제를 필두로 내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다케다제약은 현재까지 약 80명의 사원을 채용했으며, 이 중 55명 가량이 영업 사원이다. 임원급 인사에 대한 구성도 마무리됐다.
지난 21일 광화문 인근에 위치했던 임시 사옥을 삼성역 인근의 KT&G 빌딩으로 이전했으며, 현재 내부 인테리어 등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케다제약은 이달 말까지 채용된 영업 사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부터 현장 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케다제약이 올해 영업을 시작하는 제품은 1개에 불과하지만, 내년부터 향후 4년 간 고혈압, 당뇨치료제, 항암제 등 신약 10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대비해 다케다제약은 최대도매업체인 지오영을 일찌감치 물류 담당으로 선정했으며, 하반기에도 영업 인력을 보충해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다케다제약은 신약 위주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만큼 국내 제약사들도 판매 제휴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최근 다국적제약사 신약 출시는 국내제약사와 판매 제휴를 동반하고 있는만큼 다케다제약 신약에 눈독을 들이는 제약사가 많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아타칸'(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병치료제 '베이슨'(CJ제일제당)과 '액토스'(한국릴리) 등이 다케다제약 대표 품목이며 수백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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