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받는 720원 복약지도료
- 최은택
- 2011-04-19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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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건성 말하고 700원이 넘는 복약지도료를 챙긴다. 말이 안된다."
18일 데일리팜 기자가 만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 의원실 보좌진의 말이다.
약국 조제행위료 항목 중 하나인 복약지도료는 매번 약사들의 행위료에 거품이 있다는 비판의 근거로 활용돼 왔다.
같은 날 KBS 간판뉴스인 9시 뉴스에서도 '대충 설명에 720원'이라는 제목으로 연간 약 3000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지출된다는 복약지도의 문제점이 도마에 올랐다.
물론 KBS는 "복약지도를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 중"이라는 대한약사회 홍보이사의 말을 빌려 약사사회의 개선 노력도 소개했다.
하지만 국회 보좌진의 말이나 KBS의 보도내용처럼 약국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불만을 해소하는 데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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