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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문전약국, 같은건물 편의점 인수…다목적 대비?

  • 강신국
  • 2011-05-21 05:20:00
  • 부가수익 창출에다 의약품 판매 특수장소 지정까지 겨냥

서울 지역의 한 문전약국 약사가 특수 장소의 일반약 약국외 판매에 대비하기 위해 같은 건물 편의점을 인수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약국가에 따르면 서울 지역 대형병원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A약사는 최근 20평 규모의 24시간 편의점을 인수, 운영에 들어갔다.

A약사가 인수한 편의점은 약 두달전 매물로 나왔고 권리금, 보증금 합 2억원에 월세 8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약사는 "평소 부업 형태로 편의점을 운영하려던 생각이 있었다"며 "편의점 등 특수장소에서 일반약 판매 추진 소식도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즉 편의점을 통해 부가수익도 창출하고 심야, 공휴일 편의점을 통한 일반약 약국 외 판매에도 대비하겠다는 포석인 셈이다.

이에 대해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약사가 편의점을 운영하는 사례는 종종 목격됐지만 이번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저녁 7시면 문을 닫는 문전약국과 층약국이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의 원인일 수 있는데 이같은 문전약국의 발 빠른 대처가 좋아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진수희 복지부장관은 최근 "일정 규모를 갖춘 곳에서 심야나 주말 등 약국이 문 닫는 시간에 일반약을 판매하되 약품 관리는 약사가 하도록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복지부의 일반약 약국 외 판매 확대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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