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서 복약지도문 제공"…약사회 내부 검토
- 박동준
- 2011-05-28 06: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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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약지도료 논란 극복…제약 광고로 인쇄비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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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약사회에 따르면 약사들이 복약지도를 제대로 실시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을 극복하기 위해 약제비 영수증 등에 환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함께 기재해 출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도 일부 약국들은 환자들에게 제품명, 효능·효과 등의 정보가 담긴 복약지도문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를 전체 회원 약국으로 확대해 복약지도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약사회의 복안이다.
특히 약사회는 서면으로 의약품 관련 정보가 제공되는 과정에서 약사와 환자들 사이에서 추가적인 복약지도가 이뤄져 자연스럽게 복약지도 문화가 정착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사회는 이미 PM2000의 경우 복약지도문 출력 기능이 탑재돼 있다는 점에서 타 청구프로그램업체의 협조만 이뤄진다면 본격적인 시행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복약지도문에 일반약을 비롯해 관련 업계의 광고를 수록해 인쇄용지를 무상으로 공급받는 등의 방안이 현실화될 경우 인쇄물 출력에 따른 추가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는 상황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일선 약국에서 환자들에게 복약지도문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정부도 서면화를 원하고 있는 눈치"라고 전했다.
약사회의 이 같은 내부 검토는 결국 복약지도가 부실하다는 비판을 잠재우지 못할 경우 자칫 복약지도료 삭감 논의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것이다.
복지부는 이미 지난 17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도 향후 조제수가 체계 개편 과정에서 적정 복약지도료 보상수준을 검토하겠다고 보고한 바 있다.
조만간 복약지도 실시 방법 및 내용 등에 대한 세부기준을 마련해 이행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다는 것이 복지부의 계획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자칫하면 복약지도료까지 인하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다"며 "서면 복약지도가 정착된다면 자연스럽게 복약지도 논란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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