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운영 이경복 약사, 아로마 요법 홍보 박차
- 박동준
- 2011-06-20 11: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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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노인 이상행동 감소"…박사 학위 주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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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 약사는 "아로마 요법으로 요양원에 입소한 치매 노인들의 불면과 각조 이상행동 감소는 요양보호사가 노인들을 돌볼 때 겪게 되는 어려움까지 감소시켰다"고 주장했다.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의료봉사에서 지역 노인들과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아로마 요법을 실시해 일정한 효과를 거뒀다는 것이다.
이미 박사 학위 논문 주제로 아로마 요법을 연구해 오던 이 약사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아로마의 효과와 반응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 약사는 "부인을 윽박지르거나 폭력을 행사하던 뇌졸중 남편이 아로마 요법을 받은 후 이상행동을 자제하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며 "미국 등에서 발표된 논문에서도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한 아로마 요법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약사는 "아로마 오일이 일반약으로 개발돼 보완적 의료요법으로 사용된다면 부작용 감소와 약품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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