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7~9월 하절기 폭염피해 감시체계 가동
- 최은택
- 2011-06-27 0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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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0여개 응급의료기관 통해 온라인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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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폭염피해 발생 추세를 파악하기 위한 응급실 중심의 폭염피해 감시체계를 구축해 7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감시체계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례를 전국 470여개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온라인 집계하는 것으로, 표본감시를 통한 폭염피해사례를 기반으로 발생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7월1일부터 9월3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파악된 응급진료사례를 주간단위로 알리는 한편, 폭염대비 국민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폭염피해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
폭염 피해는 대부분 일사병이나 탈수와 같이 경미한 신체증상을 초래하지만,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및 체온조절이 안 되는 열사병환자의 경우 응급진료가 필요하므로 응급실을 통해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폭염피해를 부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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