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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약외품 전환, 제약사 적극적인 의지 중요"

  • 이상훈
  • 2011-07-19 14:07:53
  • 손건익실장, 고시 발효 앞두고 제약업계 협조 요청

복지부가 박카스 등 48개 품목 의약외품 전환 고시를 앞두고 제약업계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따라 의약외품 전환 품목을 보유한 제약사들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복지부는 19일 오후 1시 30분 9층 대회의실에서 '의약외품 전환 제약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손건익 실장은 "박카스 등 48개 품목의 #의약외품 전환에 대한 고시를 앞두고 도매업체·편의점 협회 등과 접촉해 유통망을 점검했다"며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약사들의 외품전환에 대한 의지이다"고 말했다.

고시 이후 소비자들이 직접 의약외품 전환 품목들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제약사들의 협조를 구하고 나선 것이다.

손 실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의약외품 전환과 관련 개선점이나 의견이 있다면 적극 개진, 국민들이 직접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동아제약, 일동제약, 유한양행, 동국제약, 삼성제약공업, 광동제약, 조선무약, 일화, 동화약품공업, 슈넬생명과학, 청계제약, 한독약품, 협진무약, 유유제약, 태극약품, 목산제약, 영진약품, 일양약품 등 18개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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