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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한약사들, 일반약 슈퍼판매 반대 약사회 지원사격

  • 강신국
  • 2011-08-17 14:28:12
  • 한약사회, 성명서 내고 복지부 약사법 개정 추진 비난

한약사들이 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약사회 지원 사격에 나섰다.

대한한약사회는 17일 성명을 통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 허용을 위한 약사법 개정안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며 보건의료 선진국들의 다양한 사례를 검토해 '공공의료센터, '공공약국'을 비롯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대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약사회는 "대통령 한마디에 지난 수십 년간의 철학을 바닥에 내팽개치며,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약사법 개정은 비록 국민 편의를 앞세우고 있지만 그 절차적 모순으로 인해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약사회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 허용은 단순히 일부 안전한 의약품을 약국 외에서 팔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의약품의 안전관리 시스템의 변화를 유도하는 보건의료제도의 중차대한 변경"이라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즉 정부의 안전관리 수준, 부작용 발생 시 안전관리 시스템 확보, 위해의약품 회수 관리 방안 시스템, 국민 의약품 사용 행태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한약사회는 "심야시간이나 일부 공휴일의 의약품 구매불편 해소를 위해 일반약 판매를 전면 허용하고자 하는 약사법 개정안은 빈대를 잡기 위해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의 어리석은 접근"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약사회는 지난달 11일 일간지에 일반약 슈퍼판매를 주장하는 경실련을 비난하는 대중광고를 게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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