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혈압·고지혈증 방치…심근경색 위험증가
- 김정주
- 2011-08-22 1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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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학회 실태조사, 10명 중 6명 혈압·LDL 관리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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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이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합병증임을 미뤄 볼 때 합병증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전문의들의 적극적인 관리 필요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성우,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는 최근 전국 당뇨병 환자 3936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유병률과 관리실태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당뇨병 치료지침의 혈압 가이드라인인 130/80mmHg 미만을 기준으로 당뇨병 환자 3936명의 고혈압 유병률 및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 꼴인 61.3%의 환자가 목표 혈압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절반 이상인 57.8%의 환자만이 치료제를 통해 고혈압을 관리하고 있었으며, 이 중 68.8%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 계열의 치료제를 처방 받고 있었다.
무엇보다 고혈압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의 상당수가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관리에 대한 인식과 고혈압, 심부전 등의 동반질환까지 관리하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지혈증 치료지침인 ADA/ACC 콘센서스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당뇨병 환자 2591명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한 결과에서는 93.6%의 환자가 고지혈증 초고위험군이며 10명 중 6명 꼴인 64.1%는 목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당뇨병학회는 당뇨병 환자에 있어 합병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지질 관리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는 동시에 동맥경화증,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하는 적극적인 치료가 권고된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참여한 당뇨병학회 이사장 박성우 교수는 "당뇨병 환자들은 심혈관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질환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아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당뇨병 진단 시 혈당강하뿐 아니라 사망으로 이를 수 있는 심혈관 질환 등의 합병증을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결과에도 불구하고 전문의의 경우 14.8%의 환자만이 고지혈증 초고위험군이라 인식하고 있었다.
또 70.6%의 환자가 LDL 콜레스테롤 목표 치료치를 달성하고 있다고 여겼으나 실제로는 35.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연구는 당뇨병 환자들의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 현황을 파악하고 궁극적으로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기 위한 인식 전환 및 적극적인 지질,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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