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재정 543억 적자 회귀…누적액 1조9978억원
- 김정주
- 2011-09-06 13:12: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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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7월분 집계…병원급 청구액 14.4%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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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반짝 흑자를 보였던 건강보험 재정이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건강보험공단이 5일 공개한 올 1월부터 7월까지의 건강보험 재정현황에 따르면 7월 543억원 적자를 기록하고 누적 적립금은 1조9978억원이었다.
7월 총수입은 3조1683억원, 총지출은 3조2226억원으로 543억원의 당기 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총수입 가운데 보험료율은 5.9% 올랐으며, 직장 정산보험료와 재정안정 노력 등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에 해당하는 2조3947억원 늘어났다.
반면 총지출은 물가상승과 가계의료비 비중 감소에 의한 보험급여비 증가율 둔화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에 해당하는 1조2713억원 증가에 머물렀다.
전년 동기 대비 요양기관 청구액을 집계한 결과 종합병원과 의원, 약국 등은 대부분 4.8%에서 최고 6.3%대의 증감률을 기록했다.
특히 병원급 청구액이 두드러졌다. 종합병원의 청구액은 작년 5조9989억원에서 올해 6조3614억원으로 6% 증가했으며 의원급은 4조2078억원에서 4조4109억원으로 4.8% 늘었다.
병원은 2조4893억원에서 2조8474억원으로 14.4%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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