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등 대형급식소 음용수서 대장균 검출"
- 최은택
- 2011-09-18 2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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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희 의원, "집단발병 우려...위생점검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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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초등학교 등 대형급식소 120여 곳의 먹는 물에서 대장균이나 바이러스가 검출돼 부적합 판정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은 식약청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중고 등 128곳이 음용수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음용수 조사에서 유명식당과 뷔폐 30곳, 초중고 9곳, 어린이집과 유치원 9곳, 수련원과 복지원-캠프장 8곳 등 56곳이 부적합 판정됐다.
이에 앞서 2009년에는 학교 38곳 등 72곳에서 대장균이나 바이러스가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울산 U여고의 경우 옥상저장탱크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대거 검출되기도 됐다.
최 의원은 "학교나 유명 식당 등에서는 집당발병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생점검에 더욱 철저를 기해야 한다"면서 "보건당국의 관리 강화 등 주의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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