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씨앗' 용종, 5년새 수술건수 2.6배 증가
- 김정주
- 2011-10-02 12: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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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심결자료 분석…환자인원 연평균 2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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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씨앗'으로 불리는 용종 수술건수가 5년 새 연평균 28.8% 늘어 총 2.6배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결장경하 종양수술(Q7701~Q7703)'에 대해 분석한 결과 수술인원은 2006년 13만3000명에서 2010년 34만6000명으로 5년 간 약 21만3000명이 늘었다.
총 상승률은 160.2%이며 연평균 증가율은 27.0% 수준이다.
수술건수는 2006년 22만5000건에서 2010년 61만9000건으로 5년간 약 39만4000건이 늘어 총 상승률 174.6%에 연평균 증가율 28.8%를 기록했다.
대장용종 절제술 수술건수를 성별로 분석한 결과 2010년을 기준으로 남성이 43만7394건, 여성이 18만2242건으로 남성이 여성의 2.4배로 나타났다.
2010년 남성과 여성의 수술건수 차이는 25만5152건으로 2006년 10만939건에 비해 2.5배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여성이 다소 높았지만 남성의 건수자체가 여성보다 매우 많아 증가율이 비슷하다면 격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장용종 절제술의 연령별 분석결과 2010년을 기준으로 50대가 33.3%로 가장 많았으며 60대가 29.5%, 40대가 17.3%의 순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이번 집계는 심평원 심결자료로 비급여와 한방, 약국 실적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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