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인하, 구조조정 수단돼서 안된다
- 최봉영
- 2011-11-02 06:34: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이번 정책으로 제약사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최대 30% 이상 실적이 줄어들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실적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제약사들은 다양한 비용 절감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제약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의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다.
제약사 유지 비용 중 직원 임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만큼 인력 구조 조정은 가장 쉬우면서도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당수 제약사들은 인력 구조 조정을 최후의 수단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상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약가 인하 정책이 나오자마자 정책 여파가 얼마가 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일부 제약사에서는 구조 조정을 검토하거나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제약사 관계자는 "일부 제약사에서는 인력 구조 조정을 하는 것을 몇 년 동안 숙원 사업처럼 여겼다"며 "이번 약가 인하 정책이 구조 조정의 빌미를 제공하게 된 셈"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사례가 제약업계 전반에 걸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식의 구조 조정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제약사들이 이런 식의 구조 조정에 맛을 들인다면 구조 조정을 최후의 수단이 아닌 최선의 수단으로 악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00년 역사의 제약업계의 위기는 항상 있어왔다. 제약업계는 이번 위기를 직원들을 내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과 함께 중지를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물운전' 칼 빼든 정부…복약지도 의무화에 약사들 반발
- 2미국-이란 전쟁에 약국 소모품 직격탄…투약병·약포지 인상
- 3난매 조사했더니 일반약 무자료 거래 들통...약국 행정처분
- 4피타+에제 저용량 내달 첫 등재...리바로젯 정조준
- 5경기 분회장들 "약물운전 복약지도 과태료 철회하라"
- 6동국제약 3세 권병훈 임원 승진…경영 전면 나섰다
- 7'소틱투'보다 효과적…경구 신약 등장에 건선 시장 '흔들'
- 81팩을 60개로?...외용제·골다공증 약제 청구 오류 빈번
- 9종근당, R&D 보폭 확대...미국법인·신약자회사 투자 ↑
- 10에스티팜, 수주잔고 4600억 돌파…신약 성과 시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