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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카드 수수료 인하 비협조시 '카드 안쓰기 운동'

  • 이혜경
  • 2011-12-08 11:39:46
  • 의사 회원 대상 서명 운동 전개…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 부활 촉구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카드 수수료를 1.5% 이하로 인하하지 않을 경우 '카드 안쓰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할 전망이다.

보건의약 8개 단체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의료계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의협은 오늘(8일) 보건의약 8개 단체,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와 '의료계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진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카드 수수료 인하 및 조세특례제한법상 의원급 특별세액 감면제도 부활을 촉구했다.

경만호 회장은 "동네 병의원과 약국은 서민 건강과 복지를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며 "이들이 무너지고 대형병원만 살아남는다면 결과적으로 의료비가 대폭 상승하게 될 것이고 국민은 의료복지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유로 들며 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주장했다.

특히 의협은 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위해 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올해 말까지 카드사로부터 수수료율 인하 가능범위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기로 했다.

만약 카드사들이 비협조적일 경우 '카드 안쓰고 안받기'운동도 검토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제 부활과 관련, 의·병·치협이 공동으로 지속 건의해나가기로 했다.

지난 2002년 12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시 의료업 중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등 의원급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사업이 감면대상에서 제외된 바 있다.

의협은 "고소득 전문직종이라는 시대착오적인 굴레 하에 불합리하게 세액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의원급 의료기관들을 제도로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의협 경만호 회장, 치협 김세영 회장, 한의협 김정곤 회장, 약사회 김구 회장, 경기도의사회 윤창겸 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영찬 회장, 경기도한의사회 정경진 회장, 경기도약사회 김현태 회장 등은 국회 간담회에서 의료행위의 공공성 및 특수성을 반영, 수수료를 1.5% 수준으로 낮출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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