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중 합자기업 다스허브, 실리마린 식약청 허가
- 이상훈
- 2011-12-21 23: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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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릭스 국내 공급…원래 수급부족 현상 해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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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생약·한약 전문기업 다스허브(대표 석문원)의 실리마린(제품명 : 펠릭스카르두스마리아누스엑스 55%)이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스허브 실리마린은 최근 KFDA 현장실사를 마치고 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목신고를 획득, 한국 공급업체인 펠릭스를 통해 공급을 시작했다.
중국의 다스허브는 독일-중국 합자기업으로 중국내 최초로 독일 PIC/S 승인을 받은 업체로써 60여개 원물재배농장을 GAP, 유기농관리규격으로 직접 관리하는 생약·한약 전문기업이다.
이에 앞서 다스허브는 국내 공급회사인 펠릭스(대표이사 전세홍)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다스허브는 개발 및 생산을, 펠릭스는 마케팅과 영업을 맡기로 합의했다.
펠릭스 관계자는 "최근 강화된 식약청의 사전GMP제도를 통해 기준에 미달하는 기존 중국 내 생약제조회사들이 대거 퇴출되는 상황에서 받은 품목신고라서 더욱 자부심이 생긴다"며 "다스허브사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철저한 GMP 시스템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고품질 원료를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리마린제제는 식물허브인 엉겅퀴에서 얻어낸 생약성분이며 간장약으로 국내 많은 제약회사들이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작년부터 시행된 사전GMP실사를 통과한 실리마린 원료는 지금까지 한 곳 밖에 없었으며 이로 인해 국내 제약회사들은 실리마린원료 수급 부족현상에 시달렸다. 이번 펠릭스의 실리마린 식약청 품목등록은 향후 국내 실리마린 원료 수급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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