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천연물신약 '시네츄라' 글로벌시장 시동
- 가인호
- 2012-01-17 08: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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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화진제약과 5년간 870억 규모 수출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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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은 중국의 중견제약회사 화진제약 '헬스케어 홀딩 컴퍼니(Healthcare Holding company)'’인 근우와 '시네츄라' 수출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안국은 중국 화진제약을 통해 시네츄라 허가등록 후 5년간 약 870억원 규모의 완제품을 중국시장에 수출하게 된다.
안국은 베트남 ICA사와도 '시네츄라' 수출협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동남아 국가 제약회사들과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유럽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스페인 제약사와 수출 협상에서도 진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국 중앙연구소 한창균 상무는 "시네츄라는 현재 중국 SFDA에 가교임상 승인신청을 위한 연구와 유럽 진출용 해외 비임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네츄라시럽'은 국내에서 5번째로 개발된 천연물신약으로, 안국이 기초연구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6개 종합병원에서 '급성상기도감염 및 만성염증성 기관지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 지난해 식약청에서 허가받았다.
안국 관계자는 "시네츄라는 지난해 10월 발매돼 현재 진해거담제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약 2300억원 규모로 형성되어 있는 국내 진해거담제 시장에서 3년 내에 20% 이상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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