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온연질환자 57명…"만성질환자 주의해야"
- 최은택
- 2012-07-03 1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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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폭염건강피해 감시체계'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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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7명이 폭염으로 온열질환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폭염건강피해 감시체계’ 6월 운영결과를 3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열탈진 21명, 열사병과 일사병 15명, 열실신 11명, 열경련 10명 등 총 57명이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14명 38.9%로 가장 많았고, 남성이 45명, 79%으로 2/3 이상을 차지했다. 발생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8시에 35명, 61%가 집중됐다.
또 작업장(13명, 23%), 운동장과 공원(11명, 19%), 길(11명, 19%), 논밭(9명, 16%) 등 주로 실외에서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고혈압(4명, 7%)이나 부정맥(2명, 4%) 등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의 사례가 보고돼 만성질환자의 적극적인 폭염피해 예방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복지부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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