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만성질환 평균 2.5개…유병률 고혈압이 최고
- 최은택
- 2012-07-16 12:24: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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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2011 노인실태조사'…처방약 3개월 이상 복용자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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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들은 평균 2.5개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병률은 고혈압이 54.8%로 만성질환 중 가장 높았다.
또 최근 3개월 이상 처방약을 복용해 온 노인은 10명 중 8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1 노인실태조사'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만성질환 수는 평균 2.5개였다. 이중 만성질환을 2개 이상 갖고 있는 복합이환자는 68.3%, 3개 이상은 44.3%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 유병률이 93.7%로 남성 81.8%보다 더 높았다. 복합이환율도 여성이 77.6%로 남성 56.1%를 훨씬 웃돌았다.
노인들이 3개월 이상 앓고 있다고 보고한 만성질환 중에서는 고혈압 유병률이 5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골관절염 및 류머티즘 관절염 40.4%, 당뇨병 20.5%, 요통 및 좌골신경통 19.9%, 골다공증 17.4%, 고지혈증 13.9%,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11.4%, 위.십이지장 궤양 11.1%, 백내장 10.9%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 최근 3개월 이상 처방약을 복용한 노인은 조사대상자의 84%였다. 처방약의 종류는 평균 2개였다.
이와 함께 노인 56.1%는 최근 2주간 병의원이나 보건소(보건지소), 한의원 등 의료기관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평균 방문횟수는 1.3회였으며, 3회 이상 방문한 경우도 14.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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