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디오반+크레스토' 복합제 임상 착수
- 최봉영
- 2012-08-21 0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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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VR복합제 임상 1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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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식약청 임상허가 현황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은 ' VR복합제(가칭)'에 대한 임상 1상을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과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를 결합한 복합제다.
LG생명과학은 서울아산병원 등 15개 병원에서 VR복합제160/20mg 투여군과 디오반160mg·크레스토정20mg의 단일제 병용 투여군 간의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
LG생명과학은 복합제 개발을 위해 지난해 디오반과 크레스토 단일제와 병용 투여시 효능 비교를 위한 임상을 이미 진행한 바 있다.
특히 디오반과 크레스토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시장 상위 품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충분한 시장성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고혈압 약인 디오반과 고지혈증약인 크레스토는 지난해 각각 700억원 가량의 매출액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또 이미 앞서 발매된 카듀엣 역시 고혈압 약 '노바스크'와 고지혈증 약 '리피토'를 결합한 제품으로 시장에서 3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고령의 만성질환자의 경우 고혈압 약과 고지혈증 약을 병용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 역시 'VR복합제'의 성공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한편 LG생명과학은 고혈압 복합제, 당뇨 복합제 등 수건의 복합제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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