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사 2곳 중 1곳 청구액 감소…동국·휴온스 질주
- 가인호
- 2012-09-20 0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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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제약 청구액 반토막…드림파마 실적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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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중견기업은 동국제약과 휴온스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은 일반약과 특화경영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처방약 실적에서도 20%대 증가를 견인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약가인하 여파는 중견기업들에게 고스란히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 중견기업 40여곳 가운데 무려 20곳 청구액이 전년보다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10곳중 7곳이 청구실적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태평양제약은 청구액이 전년대비 반토막났으며, 드림파마는 3년간 청구액이 30%대가 감소하는 등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올 상반기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한 기업은 40여곳 중 불과 4곳으로 나타나 올 상반기 중견제약사들이 영업 부문에서 크게 고전했음을 보여줬다.
데일리팜이 17일 청구액 500억 미만 중견제약사 39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동국제약과 휴온스 성장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스의 성장세도 놀랍다. 휴온스는 230억원대 청구실적을 올리며 지난해보다 무려 22%가 증가했다. 휴온스는 특화사업과 맞물려 처방약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수액제 상승 영향을 받은 대한약품과 원외처방실적이 고르게 성장한 삼천당제약도 청구액 10%대 성장을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상당수 기업들은 청구실적이 전년보다 감소하며 고전했다.
태평양제약의 경우 상반기 청구액이 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315억원보다 무려 49%나 감소했다. 대형품목 ‘판토록’이 다케다제약 실적으로 잡힌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건일제약, 프라임제약, 서울제약, 국제약품 등도 청구액이 10%대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최근 고전이 지속되고 있는 드림파마는 2010년 267억원, 2011년 198억, 올해 180억원으로 3년간 청구액이 무려 32%나 감소하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업계 관계자는 "약가일괄인하 영향과 마케팅 위축으로 중견기업들도 본격?Ю막?실적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라며 "사업 다각화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특화사업에 주력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중견제약사들의 실적 감소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들 기업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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