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눈병환자 급증...9세 이하·직장인 많아
- 최은택
- 2013-01-07 13: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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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감염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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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세 이하와 직장인 연령대에서 특히 증가세가 컸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0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면서, 감염예방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7일 발표내용에 따르면 2012년 12월 23~29일 동안 보고된 환자수는 338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평균 환자수보다 64.68% 증가했다. 보고기관 당 환자수는 5.1명이었다.
증가현황을 살펴보면, 연령대는 9세 이하가 27.8%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20~39세 19.2%, 40~49세 15.7%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 눈병이 예년 동절기보다 늘었다"면서 "방학캠프 등 집단생활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직장 등 단체생활 시설에서는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조기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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