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당 약제비 1위 질환은 고혈압…월평균 454만원
- 김정주
- 2013-01-08 12: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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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통계 재분석…조제 빈도수는 급성기관지염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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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질병소분류별 다빈도 조제 상병 현황]
약국 약제비 중 비중이 가장 큰 질환은 고혈압으로 약국당 월 평균 454만원(본인부담금 제외) 어치를 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제 빈도수가 가장 높은 질환은 급성기관지염이었다.
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공개한 '2011년도 약국 질병소분류별 조제 상병 현황'을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3년 간 월평균 10대 조제건수와 약제비 추이를 살펴본 결과 이 같은 경향이 포착됐다.

이어 고혈압 123건, 급성편도염 58건, 급성상기도감염 49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들 질환은 2009년부터 순위에 변동이 없었다.
알레르기성비염과 급성굴염(부비동염), 인슐린-비의존 당뇨, 급성인두염 등도 연도별로 소폭의 순위 변동은 있었지만 다빈도 순위에 포함됐다.
알레르기성비염의 약국당 월평균 조제건수는 48건, 급성굴염은 42건, 인슐린-비의존 당뇨는 41건, 급성인두염은 39건이었다.

가장 많은 약제비를 차지한 질환은 고혈압으로 약국당 월평균 454만원 어치를 조제했다.
인슐린-비의존 당뇨와 급성기관지염, 뇌경색증, 위식도역류질환, 협심증 질환등도 월평균 약제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인슐린-비의존 당뇨는 207만원, 급성기관지염 133만원, 뇌경색증 69만원, 위식도역류질환 65만원, 협심증 64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또 전립샘의 증식과 백선증, 위염 및 십이지장염 등도 꾸준히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전립샘의 증식 질환은 월평균 54만원, 백선증과 위염 및 십이지장염도 각각 51만원이었다.
이밖에 지단백질 대사장애 및 기타 지혈증은 51만원으로 새롭게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한편 이번 통계지표는 건강보험 급여실적을 활용한 것으로 의료급여와 비급여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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