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병의원, 향정약 장기처방 등 집중심사
- 김정주
- 2013-02-03 12:20: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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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9개 대상항목 선정·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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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최명례)은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사회적 이슈 등으로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미리 선정해 집중 심사하는 2013년도 선별집중심사대상 9개 항목을 3일 발표했다.
서울지원은 올해 국정감사와 언론보도 등에서 마약류 오남용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된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 등 7개 항목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12년도 집중 심사항목 중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2개 항목(척추수술, 약제 다품목처방)에 대해서는 심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항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척추수술 ▲치근활택술을 비롯해 사회·정책적 이슈항목으로 국정감사와 언론보도 등에서 필요성이 제기된 ▲향정약 31일 이상 장기처방 ▲약제 13품목 이상 다품목 등이 선정됐다.
또 건강보험 급여기준 등을 벗어난 다빈도 청구로 진료비 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5항목 ▲의료급여 장기 입원 ▲갑상선검사 4종 이상 ▲비관혈 관절 수동술 ▲경막외 조영술 ▲한방 입원 등도 대상에 포함됐다.
서울지원은 "심사기준의 적극적 공개와 의약단체, 병·의원 안내 등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해 자율적 진료행태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라며 "다만 자율개선이 안되는 병·의원은 집중 전문심사를 강화하고 현지조사 등과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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