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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란투스', 만2세 이상 소아당뇨 사용 가능

  • 어윤호
  • 2013-02-19 12:20:52
  • 제1형 당뇨병 환자 대한 적응증 확대

인슐린 '란투스'
사노피아벤티스의 당뇨병치료제 ' 란투스(인슐린글라진)'의 만 2세 이상 소아 당뇨환자 사용이 가능해졌다.

19일 사노피아벤티스에 따르면 회사는 식약청으로부터 지난 15일 만 2~5세의 당뇨 환자에 대한 란투스의 적응증을 추가적으로 승인 받았다.

란투스의 이번 적응증 확대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만 1~6세 소아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PRESCHOOL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24주간 125명의 제1형 소아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란투스와 휴먼 인슐린(NPH)을 비교한 이 연구에서 란투스는 만 2~6세의 제1형 소아 당뇨 환자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유럽에서는 지난 해 5월에 이미 만 2세 이상의 소아 당뇨 환자에 대한 사용을 허가 받았다. 소아기에 주로 발병하는 제1형 당뇨병은 성인들에게 흔한 제2형 당뇨병에 비해 하루 중 혈당 수치 변동이 매우 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만 6세 미만의 소아 당뇨 환자의 경우 저혈당으로 인한 합병증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당 조절에 효과적인 집중 치료의 방법으로 인슐린 펌프나 휴먼 인슐린을 여러 번 투여하는 주사요법(NPH+RI)이 권장됐으나 인슐린 펌프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들고 관리가 어려우며 휴먼 인슐린 요법은 혈당 수치의 일일 변동폭이 커 인슐린 투여시의 효과 예측이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비해 란투스는 아날로그 기저 인슐린으로써 사용이 편리하고 혈중 농도의 급격한 상승 없이 24시간 지속되기 때문에 초속효성 인슐린과 병행 시 정상인의 인슐린 분비 패턴을 모방하는 치료법이 가능해 진다는 설명이다.

사노피 당뇨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적응증 확대로 어린 나이부터 평생 동안 인슐린을 사용해야 하는 제1형 당뇨병 환자의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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