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약국 부활, 병원약사 인력개선 없인 불가능"
- 김지은
- 2013-03-11 0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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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약사회 이광섭 회장, 기자 간담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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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 이광섭 신임 회장은 지난 8일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병원협회가 추진 중에 있는 원내약국 부활과 관련한 협회 차원의 입장을 밝혔다. 이 회장은 병원 내 약사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원내 약국 부활은 약료 서비스 질 저하와 무자격자 조제 등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밖에도 이 회장은 병원약사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인력·수가개선 등을 위해 대한약사회와의 협의를 비롯해 대정부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의 주요 발표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재구성했다.
-병협 추진, 원내약국 부활에 대한 입장은.
=병원협회가 추진 중인 원내약국 부활과 관련해서 2011년 7월, 병원약사회 대의원 성명을 통해 입장을 전달한 바 있었다.
당시 성명에서 약사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도 인력부족으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데 외래환자가 늘면 투약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고 밝혔고 그때와 입장은 달라지지 않았다. 병원약사회는 의약분업 원칙이 훼손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현재의 저수가와 인력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약료서비스 질 저하와 나아가 무자격자 조제 등이 우려된다. 조만간 병원약사회 차원에서 병원협회를 인사차 방문을 할 예정이며 우리들의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병원약사 인력·수가 개선을 위한 복안은.
=신임 집행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회무는 병원약사들의 원활한 인력수급과 약제 수가 개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집행부에서 보건복지부에 정부 차원 병원약사 인력 실태 문제 조사를 요구했지만 현재까지 실천이 되고 있지 않다.
인력실태 조사에 대한 약속이 이행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복지부에 건의 할 예정이며 이번 신임 집행부 구성을 하면서 정책, 대외협력라인에 특히 많은 신경을 썼다. 정책위원회를 신설하고 정책특보 등을 임명해 약사회 뿐만 아니라 복지부와 국회 등 대정부 활동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전문약사 배출이 늘고 있는데 전문약사 활용 등의 방안은.
=병원약사회가 추진 중인 전문약사는 2010년부터 배출되기 시작해 현재 165명 가량의 전문약사가 배출됐다. 3년 간의 성과로서는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부적으로 전문약사를 활용 방안에 대해 많은 검토가 필요하겠지만 현재 전문약사들이 업무 역량을 분야별로 발휘하고 있고 관련 교육 강사 전문약사 시험 출제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 계속 연도별로 진행을 하면서 제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계속하고 전문약사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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