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 어지럼증 총진료비 789억원…5년새 67%↑
- 김정주
- 2013-04-14 12: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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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전정기능장애' 심결자료 분석…환자 연평균 1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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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 속 질환으로 어지럼증을 느끼는 '전정기능장애(H81)' 건강보험 총진료비가 789억원으로 5년 새 67% 가까이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5년 간 이 질환 심사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진료비는 2008년 약 474억원에서 2012년 789억원으로 5년 간 315억원이 증가했다.총 66.6% 수준으로, 연평균 증가율은 13.7%였다.
진료인원은 2008년 55만명 가량에서 2012년 약 85만명으로 5년 새 30만명이 증가했다. 총 54% 증가한 수치로, 연평균 증가율은 11.5% 수준이었다.
성별 점유율은 남성이 약 30~31%, 여성은 약 69~70%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 2.2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증가율의 경우 남성이 12.3%, 여성이 11.1%로 남성 평균증가율이 약 1.2% 더 높았으며 연령별(10세 구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70대 이상이 24.6%로 가장 높았다.
50대가 21.2%, 60대가 19.3%로 50대 이상의 장·노년층에서 65.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70세 이상의 증가율은 85.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집계는 건강보험 심사결정기준으로 의료급여와 비급여, 한방과 약국 실적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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