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환자가 쓰는 건보 진료비 연 3200억원
- 김정주
- 2013-05-05 12:00: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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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지급자료 분석…연평균 3.5%씩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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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J45-J46)'의 건강보험 진료비가 2006년 2729억원에서 2011년 3238억원으로 연평균 3.5%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6년 간 호흡계통의 질환인 천식의 건보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 1인당 진료비는 2006년 12만원에서 2011년 15만원으로 연평균 4.8% 늘어났다.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는 2006년 232만명에서 2011년 218만명으로 나타나 매년 200만명 이상이 진료를 받았다.
반면 신종플루가 유행했던 2009년, 특히 영향이 많았던 학동기(7~12세)와 청소년 연령(13~19세)에서 10만명당 환자 수가 2008년에 비해 각각 7426명에서 8129명으로, 1921명에서 2408명으로 늘었다가 2010년과 2011년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011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율을 살펴보면, 전체 환자 218만명 중 6세 이하(취학전 아동)가 69만명(31.5%)으로 가장 많았고, 7~12세 25만명(11.7%), 50대 23만명(10.4%), 60대 21만명(9.5%) 순의 분포를 보였다.
전체 진료인원 중 12세 이하 연령이 환자의 절반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환자수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세 이하(취학전 아동)가 2만1663명으로 가장 많았고, 7~12세가 7981명, 80세 이상이 7384명, 70대가 7237명, 60대가 5124명 순이었다.
한편 이번 집계는 의료급여를 제외한 급여실적으로, 비급여는 제외됐다. 2011년은 2012년 6월 지급분까지 반영됐으며 연령별 의료이용은 약국을 제외시키고 급여일수와 진료비, 급여비는 약국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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