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서면답변, 의원협회가 엉뚱하게 왜곡"
- 김정주
- 2013-05-13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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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협회가 얼마 전 성명을 통해 "심평원이 병의원의 무분별한 이의신청을 막기 위해 현지조사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며 비판하고 나선 일 때문이다.
사연인 즉, 심평원은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 지적사항 시정조치로 이의신청 추이와 처리결과를 분석해 현지방문과 1차 심사에 연계하겠다고 보고했는 데, 이를 의원협회가 '침소봉대'했다는 것이다.
심평원은 "(의원협회가) 국회 서면답변 보고서를 잘못 이해하고 엉뚱하게 사실을 왜곡했다"며 공식 자료를 배포하고 해명에 나섰다.
심평원이 협회를 상대로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고 자료까지 배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사태가 언론과 협회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는 것을 빨리 막아야 한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 사건은 심평원이 협회 측에 공식 항의하면서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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