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수출 의약품 빅10…"개도국 뚫어라"
- 영상뉴스팀
- 2013-05-24 06: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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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크로세린·수두백신·팩티브 등 선전…터키·러시아·남미시장 노려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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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기업 중 100억원 이상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는 완제의약품은 12품목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요 수출권역은 남미·중동 지역이 단일국가로는 중국·일본·러시아·인도·터키·남아공 등이 수출우세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록버스터 수출 의약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제약사는 동아제약입니다.
싸이크로세린(결핵치료제)과 그로트로핀(성장호르몬)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각각 210억·160억원입니다.
테리지돈(결핵치료제)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 100억원의 실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박카스도 미국·캄보디아 등 10여 개국에서 200억원의 수출 성과를 거뒀습니다.
녹십자는 백신 등 1차 바이오의약품 수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녹십자의 블록버스터 수출 의약품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IV-글로블린: 남미·아시아 등 수출 *알부민: 아시아·중동 등 수출 *수두 백신: 남미·아시아 등 수출」
전통적 수출 주력 제약사 LG생명과학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은 팩티브입니다.
미국 등 40여 개국에 판로를 확보한 팩티브의 최근 3년 간 수출 실적은 120억(2010년)·150억(2011년)·70억원(2012년)입니다.
팩티브는 미국 등 선진 제약시장보다는 개도국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팩티브 매출의 40%는 터키·러시아·멕시코 3개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팀, 유럽팀, 미주팀, 중동·아프리카팀 등 해외영업팀(40명) 운영을 권역별로 구분한 점도 눈여겨 볼 부분입니다.
보령제약 겔포스도 중국·대만 등을 거점으로 매년 100억원대의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해외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카나브의 수출 계약은 약 800억원입니다.
카나브의 주력 수출국은 중남미권 13개 국가입니다.
대웅제약 이지에프 외용액(당뇨병성 족부궤양치료제)은 개도국 겨냥 틈새마케팅 성공사례로 꼽힙니다.
러시아·터키와 체결한 이지에프 수출계약은 각각 300억·200억원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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