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치매치료제 '아리셉트23mg' 고용량 허가
- 최봉영
- 2013-05-21 1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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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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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은 중증 알츠하이머형 치매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20일 식약처에 따르면, 대웅제약 '아리셉트23mg'에 대한 시판이 허가됐다.
아리셉트의 현재 시판 용량은 5mg, 10mg 두 가지다. 이 제품은 경증부터 중증 치매질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아리셉트의 경우 초기 치료를 5mg에서 시작해 10mg으로 용량을 늘려나가는 방식으로 처방된다.
임상결과, 아리셉트23mg이 10m에 비해 인지능력 개선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결과에도 고용량의 경우 제한적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저용량에 비해 구역이나 구토, 설사 등 부작용 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저용량에 치료 반응을 보이지 않는 중증 환자에게만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리셉트는 혈관성치매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고용량의 경우 혈관성치매에 대한 적응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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