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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라

아레나 비만치료제 '벨비크' 금주 미국 시판

  • 윤현세
  • 2013-06-10 07:07:05
  • 약물 분류 및 수송 작업 지연으로 인해

아레나는 체중 감량 약물인 ‘벨비크(Belviq, lorcaserin)'가 오는 11일 미국에서 시판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는 약물이 승인된지 거의 1년만에 판매가 시작되는 것이다.

FDA는 지난해 6월 벨비크를 당뇨병 또는 고콜레스테롤과 같은 심각한 의학적 증상이 적어도 하나 있는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에 사용 승인했다.

벨비크는 임상시험 결과 완화한 체중 감량의 효과에도 불구하고 약물의 안전성이 우수해 승인 획득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FDA의 약물 분류 작업을 포함해 수송 문제등으로 약물 시판까지 시일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벨비크를 Schedule IV 물질로 지정했다. 이는 잠재적으로 낮은 남용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에 부여된다. 임상 시험 결과 벨비크를 투여한 환자 중 적은 수가 환각 및 행복감등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레나와 파트너인 에자이는 벨비크가 11일부터 미국에 시판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레나는 약물의 생산과 공급을, 에자이는 미국내 판매를 담당한다.

임상시험 결과 벨비크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1년간 3~3.7%의 체중이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당뇨병이 없는 환자의 47%는 체중이 5% 이상 감소했다.

FDA는 벨비크를 복용한지 3개월 만에 체중의 5% 감소에 실패할 경우 약물에 의한 체중 감소효과를 볼 수 없다며 약물 복용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한편 비버스의 비만치료제인 ‘큐심미아(Qsymia)'는 10개월 먼저 판매를 시작했음에도 약물에 대한 보험 적용이 제한되면서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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