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도지사 진주의료원 폐업 날짜 거짓 발표"
- 김정주
- 2013-07-05 14: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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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후 의원 "각본·감독·제작까지 모두 기획 폐업" 맹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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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결의 날짜를 속인 것에 대해 국회 진보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기획 폐업'이라고 규정하고 맹비판했다.
국회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 중인 정 의원은 4일 진주의료원 현장방문 도중 지난 3월 11일 서면이사회 회의록을 확인한 결과 당시 이사회에서 휴업과 폐업을 동시에 결정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4월 12일 이사회를 통해 폐업을 의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 의원이 확보한 3월 11일 서면이사회 의결서의 이사회 부의안에 따르면 '의안번호 1호'는 '경남도 진주의료원 휴업(안)'이고, '의안번호 2호'는 '경남도 진주의료원 폐업(안)'이다.
폐업(안)에는 폐업시기를 '휴업 후 환자전원 등 조치가 완료될 때'라고 명시돼 있다.
그러나 진주의료원 폐업을 의결한 박권범 진주의료원 직무대행은 지난 5월 29일 경남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진주의료원 폐업을 공식 발표하면서 "지난 4월 12일 이사회에서 8명의 이사들이 참석해 진주의료원 이사회를 열고 폐업을 의결했고, 다만 폐업 일자에 대해서는 보류를 했다"며 "5월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폐업 동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당시에도 폐업을 숨기고 노동조합과 대화를 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기만적 태도로 논란이 됐는데, 결국 3월 11일 서면이사회 회의록 공개로 이 마저도 거짓이었음이 밝혀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서면이사회 회의록 공개를 통해 진주의료원 폐업이 홍준표 기획, 홍준표 각본, 홍준표 감독의 기획폐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사전 폐업을 의결해놓고도 그렇지 않은 것처럼 발표하는 등 거짓으로 경남도민은 물론 국민 모두를 기만한 것" 강하게 날을 세웠다.
그는 "진주의료원 기획 폐업의 진상이 밝혀진 만큼, 폐업을 철회하고 재개원하는 것은 물론 홍 지사는 스스로 도지사의 자격이 있는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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