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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개발 감소세, 일부 품목 집중현상도 '둔화'

  • 최봉영
  • 2013-10-08 06:34:49
  • 3분기 제네릭 개발 43건...전년대비 30% 감소

국내 제약사들의 제네릭 개발 열기가 예년에 비해 시들해졌다.

특히 일부 품목에 집중되던 제네릭 개발 경향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식약처 생동승인 현황에 따르면, 3분기 생동승인 건수는 43건이었다.

전년 같은 기간 63건에 비해 30% 가량 줄어든 수치다.

이 같은 감소는 공동생동 활성화에 따른 영향도 있었으나, 특허만료되는 대형품목 부재에 따른 영향이 더 컸다.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엑스포지, 스토가, 스트라테라 등 일부 대형품목에 집중됐던 현상은 3분기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성분별로 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오리지널: 넥시움)과 리네졸리드(자이복스) 제네릭 개발을 위한 생동이 각각 3건으로 가장 많았다.

3분기 생동시험 승인 상위 성분(단위: 건)
둘록세틴염산염(비모보), 메트포르민염산염(아마릴), 올라자핀(자이프렉사), 올마사르탄/암로디핀(세비카)에 대한 생동이 각각 2건으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30여개 성분은 각각 1건의 생동시험이 허가됐다.

제약사별로 한독약품이 5건으로 가장 많은 생동허가를 받았으며, 근화제약이 3건으로 뒤를 이었다.

휴온스·대웅바이오·대원제약·하나제약·한미약품·한올바이오파마는 각각 2건의 생동시험을 허가받았다.

나머지 제약사는 각각 1건의 생동시험을 승인받아 일부 제약사에 집중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최근 수 년 간 생동시험 건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이 같은 경향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제약사 관계자는 "업계 전반적으로 제형개선이나 복합제 등에 개발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다 대형품목의 특허만료 감소로 제네릭 개발 침체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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