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전문가 대상 임상시험정보 확대 제공
- 최봉영
- 2013-12-11 11:48: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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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하반기부터 정식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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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가 어려운 난치병이나 말기암 환자의 임상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서다.
11일 식약처에 따르면, '의약품 임상시험 정보제공 웹사이트'가 이달 내로 시범 운영된다.
식약처는 그동안 웹사이트 '의약품 온라인도서관'을 통해 임상정보를 공개해 왔다.
이 사이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임상시험 단계나 임상기관 등으로 한정돼 있다.
하지만 식약처는 향후 시범 운영되는 사이트에서는 기존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을 계획이다.
확대되는 정보는 평가변수, 무작위배정 여부, 중재군 수, 눈가림법, 시험대상자 수, 선정·제외 기준 등이 될 전망이다.
식약처는 임상 상세정보를 전문가에게 공개해 말기암 환자 등에 대한 임상참여 기회를 넓힌다는 것이 목적이다.
식약처는 이달부터 약 6개월 동안 웹사이트를 시범 운영하게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시범운영 중에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정보공개 범위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정·보완을 거쳐 '임상시험 정보제공 웹사이트'는 내년 하반기부터 정식 운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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