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분회장 서울에 집결..."영리법인약국 막아라"
- 강신국
- 2014-01-05 14: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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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국분회장 긴급결의대회 열려...조찬휘 회장, 투쟁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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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약국 허용되면 외국체인 못막는다."
"약값 폭등 조장하는 법인약국 웬말이냐."
정부의 영리법인약국 추진에 반대한는 전국의 지부장, 분회장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 목소리로 정부 정책에 강력 반대했다.

분회장들은 어깨띠와 머리띠를 두르고 정부의 영리법인약국 정책을 성토했다.
조찬휘 회장은 이 자리에서 투쟁전략 개요를 소개했다.
조 회장은 "먼저 국민에게 법인약국 실체를 알리자"며 "전국 약국에서 국민에게 거부감 없는 대자보를 게시해 국민운동에 불을 붙여 나가자"고 주문했다.
조 회장은 "법인약국 폐해와 동네약국의 중요성 알리자"며 "또 법인약국에 반대하는 지방선거 후보자를 지원해 우리 입장에 공감하면 그 분들이 우리의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조 회장은 "국민 홍보 1개월 후 정부와 대화창구를 열고 대화를 하겠다"며 "약사 밥 그릇 싸움이 아닌 점을 보여주겠다. 그동안의 정부태도를 보면 성공확률이 그다지 높지 않아 보여 협상결렬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협상이 결렬되면 정부 정책 비협력 비협조 투쟁에 돌입하자"며 "정부 실정을 폭로하고 협조하지 않겠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밝히자"고 주문했다.


조 회장은 "철도노조도 실패했다. 의료계의 주장에도 정부는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며 우리의 투쟁은 다르다. 국민을 파트너로 정부와 상대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분회장들은 김범석 성남시약사회장과 최미영 서초구약사회장의 구호제창에 따라 법인약국 반대 입장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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