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 신생아용 영양백 회수 진행중
- 윤현세
- 2014-01-06 07: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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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여후 유아 3명 사망.. 세균 감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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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는 남부 지역 알프스에 위치한 병원에서 사용된 신생아용 영양백을 회수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는 영양백을 사용한 유아 3명이 세균 감염으로 사망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초 사망한 유아의 부모들은 병원에 대해 살인 혐의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부모들은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문제의 원인을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신생아들에게 투여된 정맥주사형 영양백에 대한 분석 결과 동일 배치의 모든 제품에서 세균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세균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난 영양백을 모두 회수중이라고 말했다.
문제가 된 제품은 프랑스 제약사에서 생산된 것. 병원은 정부에서 관여할 일이라며 제품 제조사를 밝히지 않았다. 또한 사망의 원인이 된 세균의 종류도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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