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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 의료 총파업…정부 입장 바뀌면 유보

  • 이혜경
  • 2014-01-12 01:30:42
  • 의협, 총파업 출정식 결의사항 확정...정부에 새 협의체 제안

의료총파업 날짜는 3월 3일. 다만 유보할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환규)는 12일 오전 1시 30분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 날짜를 결정하고, 정부 입장 변화에 따라 유보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달았다.

노환규 의협회장 겸 비대위원장은 11~12일 무박 2일로 의협회관에서 진행된 '2014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을 통해 이 같은 결의 사항을 밝혔다.

노 위원장은 "정부가 보건의료전문단체 의견을 무시하고 원격의료, 영리병원 추진 강행을 중단하지 않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협은 기한을 두고 정부 태도 변화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 위원장은 "정부에 엄중 경고를 전달하기 위해 기한을 두고 정부 태도 변화가 없을 시 3월 3일 파업을 결정할 것"이라며 "정부 입장 변화에 따라 유보될 수 있고 의협 비대위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보건복지부가 제안한 민관협의체 참여여부에 대해서는 불참하기로 했다.

하지만 의료계 요구를 협의하기 위한 새로운 협의체 구성 가능성은 열어뒀다. 노 위원장은 "새로운 협의체를 정부 측에 제안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협의체는 대통령 산하일 가능성이 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복지부와 논의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며 "기재부, 국무총리, 대통령 산하 등의 협의체 제안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오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원격의료 관련 법안이 통과될 경우 각 시도의사회는 2월 중 특정일을 정해 휴진하고 비상총회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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