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액토스 복합제 출시…일동제약 판매 대행
- 최봉영
- 2014-01-28 12:24:0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피오글리타존·글리메피리드 성분조합 첫 복합제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 제품의 국내 판매는 일동제약이 맡을 전망이다.
28일 다케다제약 관계자는 "내달 1일 건강보험이 적용돼 조만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가는 액토스릴정30/2mg 1125원, 액토스릴정30/4mg 1224원이다.
액토스릴은 단일 성분과 글리메피리드를 결합한 복합제다. 이 성분 조합은 이번이 처음.
액토스는 단일제 처방이 많지만 글리메피리드와 병용 처방도 늘고 있는 추세다.
처방 비율을 보면 단일제와 병용이 약 7:3 정도다.
병용처방이 단일제에 비해서 적은 편이지만 그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전망은 밝다.
다케다제약은 일단 액토스 단일제와 복합제 영업을 이원화하기로 전략으로 세웠다.
단일제는 종전처럼 직접 판매하고 액토스릴은 그리팜, 파스틱, 치오큐디정 등 당뇨약 영업을 해온 일동제약에 맡기기로 했다.
현재 일동제약과 계약은 마무리 단계에 와 있어 제품 출시는 3~4월 경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액토스릴 성분 조합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시장에서 성과가 나타날 경우 제네릭 개발이 뒤이을 전망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3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4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5"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6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7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8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9"약가제도 개편, 산업계 체질 바꿀 유예기간 필요"
- 10[기자의 눈] 대통령발 '탈모약' 건보 논의…재정 논리 역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