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타칸과 크레스토', 드림파마 복합제 추진
- 최봉영
- 2014-01-29 0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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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DP-R208' 임상 1상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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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 성분을 조합한 복합제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식약처 임상현황에 따르면, 드림파마는 'DP-R208'에 대한 임상 1상을 허가받았다.
이 제품은 칸데살탄과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다.
그동안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개발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최근에는 로수바스타틴을 기반으로 다른 고혈압치료제 성분을 복합한 제품 개발이 대세다.
반면 로수바스타틴에 칸데살탄을 결합시킨 제품은 나오지 않았다.
이 두 성분은 병용 처방이 많아 제약사들이 군침을 흘렸지만 두 성분을 합성하는데 기술적인 한계가 있어서 개발을 포기했다는 후문이다.
속단은 이르지만 이 복합제가 성공적으로 임상을 마치면 드림파마는 라이센스 아웃으로 다른 회사에 제품을 넘길 가능성이 커 보인다.
드림파마는 본비바플러스를 같은 방식으로 한국로슈에 판권을 넘긴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복합제도 개량신약으로 허가받기 위해 1상과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이 일정대로 진행되면 2016년 하반기 중 허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파마는 현재 공개된 제품 외에 합성이 어려운 성분을 타킷으로 다른 복합제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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